[더스쿠프 2021-08-23] 임형택의 知中解: 때론 먼저 행동하는 게 답이다

Author
채현 임
Date
2025-05-10 00: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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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남송南宋 시대의 주희朱熹는 ‘선지후행先知後行’ 사상을 정립했다. 먼저 알고 나서 행동한다는 주장이다. 세월이 지나 명나라의 왕양명王陽明은 ‘지행합일知行合一’을 내놓는다. 앎과 행동이 함께 일어난다는 것이다. 현재 중국에서는 한발 더 나아간 새로운 사상이 주목받고 있다. 행동해야 알게 된다는 ‘선행후지先行後知’다.


[2021-08-23, 더스쿠프]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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